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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30일 도착...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난다 '기대 UP'

입력 : 2015-07-30 09:01:35 수정 : 2015-07-30 0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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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30일 도착...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난다 '기대 UP'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전용기 타고 30일 도착...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난다 '기대 UP'

7번째 내한 톰 크루즈가 오늘 새벽 한국에 도착했다. 30일 새벽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를 위해 입국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홍보차 7번째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2박 3일 일정으로 내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29일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했으며 30일 예정된 내한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13년 영화 '잭 리처' 로 내한한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며 한국 팬들이 보낸 사랑에 화답해 온 톰 크루즈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차 내한하는 가운데, 티파니는 KBS 2TV '연예가중계' 톰 크루즈 스페셜 인터뷰어로 낙점됐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그동안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인터뷰에서 재기 발랄한 매력과 능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톰 크루즈 역시 티파니와의 인터뷰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15분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출연했다. 7월 30일 개봉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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