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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영화 홍보차 방문...오늘 오전 공식 기자회견 열 것 |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영화 홍보차 7번째 한국 땅을 밟는 톰 크루즈가 오늘 새벽 입국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13년 영화 '잭 리처' 로 내한한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내한한 톰 크루즈는 오늘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2박 3일간의 내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며 한국 팬들이 보낸 사랑에 화답해 온 톰 크루즈가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우와", "7번째 내한 톰 크루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국내 개봉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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