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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레스토랑, `비스트로 차우기`어디? ‘위치부터 가격까지’ |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창욱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비스트로 차우기'로, 간판도 없고 4인용짜리 테이블 5개가 전부인 작은 가게로 알려졌다.
특히, 입소문을 타고 난 뒤부터 몇 달 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었다.
식당 내에서 정창욱은 직접 요리도 하며 서빙을 하기 때문에 점심 같은 경우는 12시에 10명, 1시에 10명 정도로 나눠서 예약을 받는다고 전해졌다.
코코뱅, 새조개 소테 등 다소 생소한 이름의 프렌치 요리를 메인으로 하며 메뉴의 가격대는 1만5000원~9만2500원. 코스 요리의 경우 1인당 5만~6만5천 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정창욱 셰프는 자신의 식당에 간판이 없는 이유에 대해서 방송을 통해 "찾아오신 분들만 잘 모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 때문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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