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방송 중 허벅지 노출 장면 '아찔'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방송 중 허벅지 노출 장면 `아찔`

복면가왕 솜사탕, 정체 강민경? 방송 중 허벅지 노출 장면 '아찔'

강민경이 '복면가왕 솜사탕'으로 추정된 가운데 그녀의 방송 속 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강민경은 과거 케이블 TV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당시 그녀는 짧은 치마를 입은 다리를 꼬고 앉았는데 아찔한 허벅지가 노출된 것이다. 다행히 방송사고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편 지난 26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인 '노래왕 퉁키'를 꺾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쳤다.

이날 솜사탕과 배터리는 '썸'을 선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솜사탕은 청아한 목소리에 랩까지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고, 배터리 역시 고음의 남자파트를 안정감 있게 부르며 호평 받았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61대 38로 솜사탕이 승리했다.

솜사탕은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한복을 입었지만 하얀 피부와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이에 청중단은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예쁜 분일 것"이라 추측했고 네티즌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를 증거로 솜사탕을 강민경이라 추측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슈팀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