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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밍키 사피 에디 보며 '엄마 아빠 미소'

입력 : 2015-07-25 11:31:48 수정 : 2015-07-25 1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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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밍키 사피 에디 보며 `엄마 아빠 미소
'삼시세끼' 최지우 이서진, 밍키 사피 에디 보며 '엄마 아빠 미소'

'삼시세끼' 최지우와 이서진이 밥을 먹는 밍키와 사피, 에디를 보며 각각 엄마 미소와 아빠 미소를 지었다.

2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11화는 ‘돌아온 안방마님’ 편으로 꾸며져 최지우와 함께하는 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최지우,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저녁 메뉴로 차돌박이와 꽃등심을 구워 먹었고 남은 고기를 밍키를 위해 챙겼다.

최지우는 최근 출산을 한 밍키에게 단백질을 보충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옥택연은 밍키가 고기를 좋아한다며 최지우에게 고기를 받아갔다. 밍키가 사피와 에디에게 젖을 주는 동안 옥택연은 직접 고기를 손으로 집어 밍키에게 먹여줬다. 

이서진은 이래서 아이를 낳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아이만 바라보나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최지우와 함께 밍키와 두 새끼들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두 분도 얼른 행복하세요"라는 핑크빛 자막을 넣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이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하루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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