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은가은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한 인터뷰에서 강호동을 언급해 덩달아 화제다.
은가은은 지난해 인터뷰에서 꿈에 강호동이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은가은은 "말해도 안 믿으실 것"이라며 "꿈에 강호동 집에 놀러가서 강호동 아내가 차려준 밥도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은가은은 "그런데 다음날 강호동이 진행하는 SBS '스타킹' 제작진이 출연 섭외가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은가은은 "실제로 강호동을 만나 꿈 이야기를 했는데 안 믿더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가은, 정말? 믿어지지 않아” “은가은, 그런 꿈을 꾸다니” “은가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은가은 인스타그램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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