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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강력 부인 손은 잡았지만 연애는 아냐? “그냥 친한 사이다”

입력 : 2015-07-22 23:54:41 수정 : 2015-07-22 2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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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구자욱, 열애설 강력 부인 손은 잡았지만 연애는 아냐? “그냥 친한 사이다”

채수빈 구자욱 , 열애설 강력 부인 손은 잡았지만 연애는 아냐 ? “그냥 친한 사이다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이 불거져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
 
지난 21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채수빈의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채수빈과 구자욱은 친한 사이일 뿐 "이라며 선을 그었다 .
 
또한 소속사 측은 "사진은 다른 지인들과 함께 있다가 지방으로 내려가는 구자욱 선수를 배웅하는 사진이었다 "면서 "사진엔 안나왔지만 다른 지인들도 근처에 있었다 "고 열애설에 강한 부인을 했다 .
 
또한 구자욱도 "사실이 아니다 . 그냥 친한 사이이다 . 이제 만나지도 못하겠다 "고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
 
한편 앞서 채수빈과 구자욱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걷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급속도로 불거진 바 있다 .
 
채수빈 구자욱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 , 친구끼리 손도 잡구나 그렇구나 ” “채수빈 구자욱 , 사귀지 왜 그래 ” “채수빈 구자욱 , 남자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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