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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골프장 20대 캐디 가슴 강제로 만지며 추행? ‘화들짝’ |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 골프장
20대 캐디 가슴 강제로 만지며 추행
? ‘화들짝
’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전 충남교육감이 골프장 캐디를 추행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
지난
21일 대전 둔산경찰서는
"골프장 캐디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백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밝혀진 사건에서 백씨는 지난달 중순 대전의 한 골프장
20대 여성 캐디
A씨를 골프장 근처로 불러내 가슴 부위 등을 강제로 만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격으로
A씨는 현재 골프장을 그만둔 상태라고 전해졌다
.
특히 백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드러났지만 경찰은 백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 왜 그러셨을까
”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 아들이 뭐가 돼요
” “백종원 아버지 백승탁
, 백주부님 좋아했는데 이 일로 난감하시겠군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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