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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키스신 질투했다? '출처가 어디야?'

입력 : 2015-07-22 10:36:35 수정 : 2015-07-22 10: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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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키스신 질투했다? '출처가 어디야?'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 키스신 질투했다? '출처가 어디야?'

채널 소녀시대 윤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윤아가 출연해 이승기와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경규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이승기와 수지를 질투했다는 소문이 있다. 극중에서 포옹신도 있고 키스신도 있으니"라고 하자 윤아는 "전혀 아니다. 일이지 않나? 어디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출처가 궁금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윤아의 이상형을 맞추는 퀴즈가 진행됐다.

이날 유리는 제일 먼저 손을 들곤 "슈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하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승기"라고 외쳐 윤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채널 소녀시대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쁘다", "채널 소녀시대 윤아, 결혼해라", "채널 소녀시대 윤아, 이승기랑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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