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도'가 9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사도세자 역의 배우 유아인이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아인과 배우 송혜교의 소속사인 UAA 관계자는 지난 6일 SNS를 통해 저녁 식사를 끝낸 뒤 '배우 vs 매니저' '배우 vs 배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배우 vs 배우'의 사진에는 송혜교와 유아인이 담겨있다.
특히 유아인 품에 안긴 송혜교가 눈길을 모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도세자 유아인, 연기 잘 할 것 같아” “사도세자 유아인, 빨리 보고 싶어요” “사도세자 유아인, 송혜교와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9월 개봉을 확정한 '사도'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UAA 관계자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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