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동승자 B(54)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내리막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A씨가 운전을 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실제 운전자가 누구였는지도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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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7-14 09:51:41 수정 : 2015-07-14 09: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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