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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아저씨, 신세경 과거 사진 공개 "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배우 신세경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종이문화재단 김영만(65) 이사장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신세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영만)아저씨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만과 당시 7세였던 신세경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영만은 브이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으며, 신세경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1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했다.
이날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이 출연했다. 김영만은 지난 1988년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을 시작으로 20년 넘게 종이접기를 가르쳐온 인물이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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