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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쓴 아기의 사랑스러운 미소, 엄마보고 ‘방긋’

입력 : 2015-07-13 11:14:38 수정 : 2015-07-13 1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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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고 방긋 웃는 파이퍼의 사랑스러운 모습.
태어났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던 아기에게 안경을 씌우자 엄마를 바라보곤 방긋 웃었다. 아기의 밝은 미소는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했다.

12일(현지시간) 영국데일리메일은 엄마를 보고 방긋 웃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신시내티 오하이오주에 사는 제시카 싱클레어(26)와 그녀의 딸 파이퍼.

태어났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던 아기는 낯설었는지 안경을 쓰기 싫어 이리저리 피하다 결국 엄마의 손에 안경을 쓰게 됐다.

안경을 쓴 후 밝고 또렷하게 보인 세상이 좋았을까. 아기는 이내 차분해졌고 환한 미소를 엄마와 아빠에게 보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파이퍼의 모습에 푹 빠지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고 '좋아요'를 날렸다.

안경을 쓰기 싫어 이리저리 피했지만..
주변을 둘러보곤..
`짠` 하고 웃었다.
제시카는 "파이퍼가 미소 짓는 모습에 마음이 녹아내릴 것 같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버즈피드, 페이스북,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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