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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고 방긋 웃는 파이퍼의 사랑스러운 모습. |
12일(현지시간) 영국데일리메일은 엄마를 보고 방긋 웃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소개했다.
영상의 주인공은 미국 신시내티 오하이오주에 사는 제시카 싱클레어(26)와 그녀의 딸 파이퍼.
태어났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았던 아기는 낯설었는지 안경을 쓰기 싫어 이리저리 피하다 결국 엄마의 손에 안경을 쓰게 됐다.
안경을 쓴 후 밝고 또렷하게 보인 세상이 좋았을까. 아기는 이내 차분해졌고 환한 미소를 엄마와 아빠에게 보냈다.
네티즌들은 귀여운 파이퍼의 모습에 푹 빠지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기 좋다"고 '좋아요'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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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쓰기 싫어 이리저리 피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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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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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하고 웃었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버즈피드, 페이스북,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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