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울산서머페스티벌, 동아시아 최고 여름축제 예고

입력 : 2015-07-13 07:26:05 수정 : 2015-07-13 07:26:05

인쇄 메일 url 공유 - +

폭염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대중음악 대축제 '2015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열린다.

'2015 울산서머페스티벌' 측은 11일 "오는 25일 진하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6일 울산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7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로 전국방송 출연스케줄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AOA, 채연, DJdoc, 트로트가수 헤라, 박상철 등이 총 출연한다. 녹화방송에는 설운도, 박상철, 조성모, 룰라, 나비, 현숙, 우연이, 베스티, 캔과 함께 출연한다.

이 축제는 중국,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한류관광객들까지 동참하는 동아시아 최고의 여름 음악축제가 될 전망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최예나 '눈부신 미모'
  • 있지 유나 ‘황금 골반 뽐내’
  • 채수빈 '완벽한 미모'
  • 이은지 ‘밥값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