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울산서머페스티벌' 측은 11일 "오는 25일 진하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6일 울산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7일간의 릴레이 콘서트로 전국방송 출연스케줄이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AOA, 채연, DJdoc, 트로트가수 헤라, 박상철 등이 총 출연한다. 녹화방송에는 설운도, 박상철, 조성모, 룰라, 나비, 현숙, 우연이, 베스티, 캔과 함께 출연한다.
이 축제는 중국,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의 한류관광객들까지 동참하는 동아시아 최고의 여름 음악축제가 될 전망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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