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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과거 중학생에 욕설 듣고 충격 “저런 말까지 들으며 해야 하나 싶어”

입력 : 2015-07-10 17:42:18 수정 : 2015-07-10 17: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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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 과거 중학생에 욕설 듣고 충격 저런 말까지 들으며 해야 하나 싶어
 
걸스데이 신곡 '링마벨 '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민아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
 
과거 Mnet '4가지쇼 '에 걸스데이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
 
당시 민아는 자신에게 달린 악플에 대해서 "영화 '홀리 '를 촬영하면서 있던 일이다 . 발레를 하면서 철길을 걸어가는 장면을 찍고 있었다 . 옆에 지나가던 , 중학생 정도로 보이던 학생이 '쟤 민아 아니야 ?'라면서 비속어를 말했다 "라고 일화를 밝혔다 .
 
이어 민아는 "내 자신이 너무 미웠다 . 내가 저런 말을 들으면서까지 이걸 해야 하나 . 남에게 상처 주는 건 참 쉽구나 했다 .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상처 받았다 "라고 솔직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한편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 충격이었겠다 ”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 중학생에 욕을 먹으니 얼마나 놀랐겠어 ”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 진짜 싫었겠다 ” “걸스데이 링마벨 민아 , 악플 자제합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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