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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구하라에게도 작업..명함 갈기갈기 찢어버려 '눈길'

입력 : 2015-07-10 11:32:24 수정 : 2015-07-10 11: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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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이 카라 멤버 구하라에게 전화번호 적인 명함을 건냈다.
 

과거 방송된 '떳다 그녀-아이돌 가을피크닉'편에서 예성과 구하라는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진 가운데 고영욱이 갑작스레 출연, 구하라에게 명함을 거냈다.

고영욱은 구하라에게 "귀여워서 주는거니까 오해하지말라"며 명함을 전달, 명함 뒷편에는 전화번호가 적혀있어 슈퍼주니어 예성은 이를 제지했다.

 

결국 구하라에게 명함을 전달한 후 고영욱은 장소에서 사라졌고 예성은 그가 사라지자 구하라의 손에 있던 명함을 가져가 갈기갈기 찢었버렸다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이 사람..참", "고영욱, 구하라에게도? 예성 감사합니다..", "고영욱, 결혼은 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영욱은 10일 만기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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