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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소연 “부모님 반대, 연기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망갔다”

입력 : 2015-07-09 08:59:46 수정 : 2015-07-09 09: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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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소연 “부모님 반대, 연기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망갔다”
‘라디오스타’ 장소연 “부모님 반대, 연기하기 위해 중국으로 도망갔다”

장소연이 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를 전공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장소연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에 배우 박효주, 하재숙, 이미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장소연은 부모님 반대가 심했는데도 연기의 꿈을 버릴 수가 없어 ‘중국으로 도망가서 영화를 찍을까?’해서 중어중문학과를 갔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장소연은 “맞다. 대학교에 들어가서 중문과니까 중국에 가겠다고 했는데. 부모님은 공부하러 간 줄 아셨다”라며 “중국 가서 연기를 하고 싶었다. 중국어 공부를 하면서 나중에 드라마 영화를 찍었다. 중국어 대사로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이 감탄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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