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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과거 이종석에 키 굴욕 “깔창을 껴도 키 차이가 너무 나서 창피했다”

입력 : 2015-07-01 13:23:03 수정 : 2015-07-01 13: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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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화신']


이종석이 박신혜와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종석과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윤상현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윤상현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해 이종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윤상현은 "'시크릿 가든' 촬영할 때 윤상현이 이종석을 얄미워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얄미운 점이 몇 개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윤상현은 "당시 드라마에 출연한 현빈 씨도 키가 크고 이종석 씨도 키가 크다 보니 그들과 서면 내가 상대적으로 작아 보였다. 현빈 씨한테 뭐라 그럴 수도 없고 화살이 종석이에게 갔다. 깔창을 껴도 키 차이가 너무 나니까 주위 스태프들이 나무 받침을 밑에 끼워줬다. 창피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런 나를 보면 낮은 단화를 신고 와야 하는데 꿋꿋하게 높은 굽을 고수하더라. 그래서 뭐라 그랬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키가 몇이지?” “이종석, 윤상현과 친한가보다” “이종석, 박신혜랑 그냥 친구사이라고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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