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배우 이수경과 함께 레스토랑 오픈…무슨 사이?

강레오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강레오와 배우 이수경의 관계도 덩달아 화제다.

강레오는 과거 배우 이수경과 일식 레스토랑을 차린 바 있다.

당시 이수경의 소속사인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이수경과 강레오가 함께 운영하는 일식 레스토랑이 오늘 서울 청담동에서 오픈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수경이 강레오가 출연한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팬이었고, 강레오 또한 이수경의 팬으로 우연한 기회로 친분을 쌓게 됐다”면서 “두 사람이 음식 이야기를 하다가 기회가 되면 같이 일해보자고 해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기로 됐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경이 레스토랑 투자 뿐만 아니라 식당 운영과 경영도 함께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레오와 이수경이 그런 친분이 있었구나” “강레오와 이수경이 차린 레스토랑 가보고 싶다” “강레오와 이수경이 서로 팬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