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전국에 ‘생명수’ 같은 단비가 내려 그동안 하지 못한 일부 논의 모내기가 마무리되고 타 들어가던 밭작물 등도 대부분 생기를 되찾았다. 26일 올해 초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바닥까지 갈라졌던 강원 춘천지역의 한 저수지에 다시 물이 고이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인 27일 충남 내륙과 경북 내륙에 5∼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626003757010401070000002015-06-26 18:14:62015-06-26 18:14:60생명수 같은 단비연합장지선0028f8cc-c883-4815-9315-2c6633fff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