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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라라 트위터 |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게 된 김선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선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솔직한 매력을 어필했다.
당시, 김선아는 웹 드라마 ‘기억해줘 공주님’ 촬영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김선아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은 마지막 촬영이었어요. 장소는 수영장이었는데 극중 동기인 클라라 언니랑 같이 비키니를 입었어요(울먹). 뒷말은 안 해도 왜 기억에 남는지 아시겠죠? 이틀 동안 굶었는데 클라라 언니랑 너무 비교가 되니까….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인 게 함께 촬영을 하지는 않았다는 거예요(웃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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