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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 음식과 체조 화제 |
옆구리살 빼는 운동 이어 뱃살 빼는 음식 5가지도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미국의 여성잡지 레드북(Redbook)이 뱃살 빼는 식품 5가지를 발표했다.
뱃살 빼는 식품 첫번째는 아보카도이다.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 같은 좋은 지방이 풍부하다. 이런 지방을 섭취하면 포만감은 오래 느끼게 되며 체중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두번째 식품은 후추다. 후추는 음식 조리시 반 숟가락만 첨가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후추에는 매운삼을 내는 피페린이 많이 들어있는데 이성분이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후추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탁월하다.
세번째 식품은 사과이다. 사과에는 섬유질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장내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시켜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사과는 깨끗이 씻은 뒤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네번째로는 아몬드가 있다. 아몬드에는 섬유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적당량을 간식으로 먹으면 복부의 살을 빼는 데 좋다. 하지만 하루 아몬드 섭취량은 한 줌인 약 23개 정도가 적당하다.
마지막 식품은 베리류의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라즈베리 딸기 등이다. 베리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할 뿐 아니라 섬유질도 많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준다.
한편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뱃살 빼는 체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뱃살 빼는 체조는 바닥에 누운 준비 자세로 시작한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뒤 양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를 낀다.
그 다음 상체를 일으켜 오른쪽 팔꿈치와 왼쪽 무릎이 맞닿도록 상체를 천천히 튼다.
아울러 윗몸일으키키 자세로 상체를 유지하는 운동법도 있다.
윗몸일으키기 자세로 상체를 일으킨 채로 10초 가량 유지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두 다리를 45도 각도로 뻗고 두 팔을 다리와 평행하게 뻗어서 10초 가량 버틴 뒤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이 동작을 8~10회 반복한다.
옆구리살 빼는 운동 이어 뱃살 빼는 체조를 접한 네티즌들은 "뱃살 빼는 체조, 나도 살빼야되는데.", "뱃살 빼는 체조, 생각보다 쉽네", "뱃살 빼는 체조, 오늘부터 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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