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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의 아내, 야동 보는 남편… “동영상에서 본 마사지를 내게 해주려고 했던 적도 있다”

입력 : 2015-06-22 11:46:04 수정 : 2015-06-22 1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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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그의 아내의 파격적인 폭로가 새삼 화제다.

노유민은 지난 2011년 아내와 함께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신혼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내에게 야동을 들킨 사실을 고백하며 “죽을 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유민의 아내는 “무척 기분이 나빴다. 내가 버젓이 곁에 있는데도 굉장히 즐겨보더라”라며 “남편은 동영상 속 시각적 장면들을 보며 배우는 것 같다. 동영상에서 본 마사지를 내게 해주려고 했던 적도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유민, 충격이다” “노유민, 과감하네” “노유민, 살 빼기 힘들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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