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독일 전통 양조법에 따라 만든 밀맥주 ‘바이젠’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어 OB 바이젠’(사진)은 독일산 밀맥아와 유럽산 보리맥아만 쓴 독일산 프리미엄 홉을 원료로 만들었다. 바이젠은 독일어로 ‘밀로 만든 맥주’를 뜻하며, 현지 바이에른 지역의 밀맥주에만 통용되는 명칭이다. 프리미어 OB 바이젠은 독일의 베테랑 브루마스터(양조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브루마스터 셀렉션’ 시리즈 가운데 첫 제품이다.
피자헛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
한국 피자헛이 다음카카오의 간편 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본격 도입했다. 앞으로 소비자는 피자헛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피자 구입 시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한 뒤 미리 설정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결제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