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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일본 약체 싱가포르와 졸전 끝 무승부 '일본 반응 보니...'

입력 : 2015-06-17 10:30:49 수정 : 2015-06-17 1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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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

손흥민 골, 일본 약체 싱가포르와 졸전 끝 무승부 '일본 반응 보니...'

손흥민 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본이 약체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E조 1차전 싱가포르와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홈경기에서 승점 1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혼다 케이스케, 오카자키 신지, 카가와 신지, 하세베 마코토 등 베스트 멤버로 홈경기 이점까지 안고 경기를 치렀지만 졸전을 펼쳤다.

싱가포르는 1승1무로 조 1위로 뛰어 오른 반면 일본은 비록 초반이지만 조 4위에 처지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16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첫 경기서 미안먀에 2-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골을 성공시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손흥민 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골, 역시 손흥민", "손흥민 골, 일본은 왜 저래", "손흥민 골, 손흥민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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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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