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고흥서 스카이다이빙 후 실종 30대女 시신으로 발견

입력 : 2015-06-16 12:57:46 수정 : 2015-06-16 13:08:3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전남 고흥군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도중 실종된 30대 여성이 실종 3일째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16일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고흥군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A(38·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시신은 발견 당시 낙하산에 얽혀 있었으며, 119구조대원들이 얽힌 낙하산을 제거하고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서울지역 업체 주관으로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위해 뛰어 내렸다가 실종돼 보성소방서 등 구조 당국이 수색을 벌여왔다.

<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김다미 '완벽한 비율'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
  • 트리플에스 김유연 '심쿵'
  • 트리플에스 윤서연 '청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