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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광희 대신 최시원 데려와"

입력 : 2015-06-14 10:32:01 수정 : 2015-06-14 10: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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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가 광희를 구박했다.

지난 13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5년 상반기 결산 '무한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광희의 팬클럽에서 간식을 준비했다며 "이는 광희가 '무한도전'에 합류했을 당시 박명수가 광희에게 '뭐라도 안 해오냐'는 말을 듣고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인원이 얼마 안 돼서 전국 팬클럽 회원이 다 동원됐다고 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그러게 내가 시원이 하자고 그랬잖아"라며 "시원이가 했으면 매일 뷔페다. 얘는 성룡도 모른다"고 광희를 구박했다.

이에 광희는 "DJ 지팍 클럽 곡 작곡했대서 들었는데 나도 좋다고 하기 힘들었다. 진짜 이상하다. 원래 있는 곡 같고 다 카피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동 기자 01087094891@segyefn.com

<세계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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