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궁중의 예술품 백자에 화중왕(花中王)으로 꼽히는 모란꽃을 더한 ‘후 비첩 순환 에센스 헤리티지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 55.5%의 공진비단 배양액과 공진비단보습환 성분인 해울환을 함유했으며, 28일간 피부 생장주기에 맞춰 순환을 도와준다. 11만원대(130㎖).

매일유업의 100% 주스 ‘썬업’은 신선한 과일의 싱싱함을 담은 신제품 6종(사진)을 출시했다. 이들 신제품은 오렌지, 사과, 자몽의 싱싱함을 담아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한다. 1000시간 이상 햇빛을 받고 자란 과일을 짰기 때문에 영양 또한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000원(200㎖).

버거킹은 할라피뇨(멕시코 고추)로 매콤한 맛을 낸 ‘할라피뇨 와퍼’(6300원)와 ‘할라피뇨 롱치킨버거’(5500원)를 출시했다. 직화방식으로 구운 100% 국내산 쇠고기 및 치킨 패티에 할라피뇨 튀김과 얇게 자른 슬라이스 치즈, 매콤한 치즈소스가 더해져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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