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임지연, 19금 동성애 베드신 소감 "감독님을 100% 믿고 따라갔다" 눈길

상류사회 임지연 / 사진=영화 '간신' 스틸컷

'상류사회' 임지연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간신' 속 임지연과 이유영의 베드신도 눈길을 끈다.

과거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간신' 언론 시사회에는 임지연, 이유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공개된 '간신'의 홍보영상에는 임지연과 이유영의 동성 베드신도 나왔다.

영화 '간신' 속 임지연과 이유영은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을 하다가 연산군이 마지막 관문으로 서로를 탐하라고 명하자 겁에 질린 베드신을 선보였다.

당시 임지연은 동성애 베드신에 대해서 "배우로서 당당한 선택을 하려고 했다"며 "감독님을 100% 믿고 따라갔다. 많은 배우들이 도와줘서 어렵지 않게 마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임지연, 드라마 대박 나세요" "상류사회 임지연, 연기 잘하더라" "상류사회 임지연, 간신 보고 싶다" "상류사회 임지연, 영화 내용은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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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