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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영화 속 노출 신 대역 안 썼다…창피하지 않아"

입력 : 2015-06-02 21:05:28 수정 : 2015-06-02 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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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사진= 영화 `타짜2` 스틸컷)

신세경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신세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타짜 2' 속 노출 신에 대해 "이번 영화 속 노출 신은 대역이 아닌 실제 제 몸이다. 직접 연기했다"라고 밝혔다.

영화 '타짜 2'에는 신세경이 속옷만 입고 화투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 신세경은 팬티까지 벗는 강도 높은 노출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신세경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편하고 익숙해져 창피하지 않았다"라고 말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세경은 영화 속 노출 신에 대해 만족하냐는 질문에 "제 입으로 몸매를 평가하긴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한다"라고 답해 주목을 끌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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