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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환희, 국제중 다니는 일상 공개 "방송인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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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고 조성민의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에 다니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 2015'에서는 '진실이 엄마 2' 편이 전파를 탔다.

2008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엄마 최진실 대신 외할머니 정옥숙 여사의 지극스러운 보살핌 속에 환희와 준희 남매는 어느덧 '사춘기'를 맞고 있었다.

외할머니는 환희 준희 남매에게 "너희들은 남들보다 두 배, 세 배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가르쳤고, 할머니의 말이라면 무조건 잘 따르는 환희는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했다.

환희는 "할머니는 방학 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고 말했고, 하지만 자신의 꿈은 예나 지금이나 '방송 쪽(연예인)'이라고 말했다.

반면 준희는 오빠와 같이 국제중 시험을 치렀지만, 할머니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림을 잘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감성적인 아이로 자랐다. 할머니와 단둘이 집에 있을 때보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학교에 가는 게 좋다고 말하는 준희. 그의 꿈은 싱어송라이터나 '결혼해서 작은 아파트 꾸며서 아이를 넷 정도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었다.

정옥숙 여사는 "죽을 때 돈을 다 지고 갈 것도 아니고, 최대한 아이들을 위해 모두 쓰고 싶다"며 "강남에 사는 애들은 지금쯤 뭐하고 있을 텐데,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아무 것도 안하고 있어도 되나 불안해서 자꾸 가르치게 된다"고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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