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최초의 비누이자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꼽히는 ‘클라우스 포르토(Claus Porto)’가 국내에 본격 출시된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국내 독점 수입원인 인디고큐브는 클라우스 포르토의 제품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6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1887년 남유럽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항구도시 포르토에서 탄생한 128년 역사의 천연 향수비누(perfumed soap) 브랜드다. 오랜 기간 포르투갈 왕실과 귀족의 극진한 사랑을 받아온 덕에 ‘왕실 비누’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오프라 윈프리와 키이라 나이틀리 등 수많은 셀럽(celebrity)들의 머스트 해브(must-have) 아이템으로도 명성이 높다.
이는 롯데 애비뉴엘 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 파르나스몰 SOP 매장, 플랫폼플레이스 한남·코엑스·홍대점, 어라운드더코너 명동·가로수길점 등 유명 백화점과 편집숍, 클라우스 포르토 통의동 직영점과 홈페이지, 현대H몰, 롯데아이몰, 텐바이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