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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결혼 이나영,‘명품은 싫어요!’...이유 들어보니 `역시 남달라` (사진= 삼성카드) |
원빈과 결혼한 이나영이 값비싼 럭셔리품을 마다했다. 삼성카드 CF 촬영 도중 생긴 일이다.
이나영은 과거 온에어된 삼성카드의 새 광고를 촬영하던 중 스타일리스트들이 소품용으로 가져온 명품 목걸이 착용을 거절했다.
평소 출연작을 고를 때에도 자신의 캐릭터에 맞지 않으면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지나치게 고가이거나 화려한 장식은 내 나이와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며 고가의 소품들을 모두 마다한 것.
광고 촬영을 진행한 제일기획 관계자는 “톱스타이지만 평소 사치와는 거리가 먼 알뜰하고 소박한 면모가 드러났다”고 말했다.
원빈과 결혼 이나영 소식에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이나영 정말 괜찮네" "원빈 이나영 결혼사진,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빈 이나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강원도 정선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극비 결혼식에는 친지들만 참석한 가운데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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