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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 집안과 몸매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에는 배우 김수비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중 윤현숙은 과거 빼어난 미모로 혼성그룹 잼에 이어 이혜영과 코코로 활동하던 전성기 시절의 인기와, 돌연 유학행 결정 이후 배우로 복귀한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윤현숙 집안까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윤현숙 아버지는 투스타 출신으로 국방차관보 등을 지낸 윤종호 장군이다.
또한 "오빠는 미국에서 화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둘째 언니는 프랑스에서 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집안 분위기가 그래선지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됐고 필름 마케팅을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유학길에 올랐다"라고 했다.
한편 윤현숙이 40대가 믿기지 않는 몸매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 차림으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가슴을 겨우 가린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마음껏 자랑하고 있다.
특히 45세인 그는 군살 없는 매끈한 보디라인은 물론 탄탄한 복부와 굴곡진 라인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윤현숙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과 미국에서의 근황 등을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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