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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전 남편 김지훈과 다정하게…새삼 집중된 과거 사진 살펴 보니

입력 : 2015-05-20 23:45:07 수정 : 2015-05-20 23: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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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임신 14주차 (사진= 김지훈 SNS)
남상미 임신 14주차, 전 남편 김지훈과 다정하게…새삼 집중된 과거 사진 살펴 보니

남상미와 배우 김지훈이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남상미, 전 남편 김지훈과 다정하게' 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남상미는 배우 김지훈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두 사람은 과거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한편 20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남상미가 현재 임신 14주차로 오는 11월 말 경에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상미 측은"남상미 본인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당시 남상미 지인은 "급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속도위반이 언급될 수 있으나, 절대 아니다. 작품 끝나고 쉬는 기간이라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고 답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남상미 임신 14주차, 축하합니다" "남상미, 김지훈 드라마 잘 봤었는데.." "남상미 임신 14주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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