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네우라 뜻, 양서류까지 사냥한 '거대 잠자리'

메가네우라 뜻 / 사진=위키백과 제공

메가네우라 뜻, 양서류까지 사냥한 '거대 잠자리'

메가네우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메가네우라는 고생대 석탄기의 열대 삼림에 살았던 거대 곤충을 말한다. 메가네우의 몸길이는 약 40cm이고, 양쪽 날개를 다 펼쳤을 때 길이가 최대 70cm, 오늘날의 잠자리와 매우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네우라의 눈은 매우 크며 겹눈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위에서 아래로 기울어지면서 뻗은 형태의 날개맥을 지녀  현대 잠자리와 차이점을 보인다.

메가네우라는 거대한 크기와 달리 매우 빠르게 비행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가네우라는 오늘날의 잠자리처럼 먹이 사냥에 나섰을 것이다.

또한 메가네우라는 크기가 거대했기 때문에 곤충이나 무척추동물, 조그마한 양서류 등도 사냥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가네우라 뜻, 신기하게 생겼다" "메가네우라 뜻, 거대 잠자리라니 무서워" "메가네우라 뜻, 공룡같이 생겼어" "메가네우라 뜻, 지금 잠자리와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