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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 전효성 홍진영 |
탤런트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윤소희와 홍진경, 전효성이 한 반에 배정됐다.
이날 윤소희는 “제 이름은 윤소희 입니다. 저는 스물세 살이고 잘 부탁드릴께요”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전효성은 쑥스러움에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안녕 나는 시크릿의 전효성이라고 해. 친구들이 많이 도와줬으면 좋겠어”라고 말을 이었다.
마지막으로 홍진경은 “나는 90년대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어. 하지만 나이 차이 많이 나지 않으니깐 친구처럼 잘 지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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