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다해, 中스타 이역봉과 재결합? '대륙이 발칵'

입력 : 2015-05-13 16:17:06 수정 : 2015-05-13 16:17:06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이다해가 3살 연하의 중국 톱배우 이역봉(리이펑)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13일 시나연예 등 중화권 매체들은 "이다해와 이역봉이 최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201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이역봉은 이다해 생일 전날인 지난달 18일 당일치기로 서울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다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해씨가 이역봉씨와 사귄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결합커녕 사귄 사실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이역봉 측 역시 4월18일 한국 방문은 일 때문이라며 부인한 상태. 일각에서는 이역봉 측이 새 드라마 홍보시기와 맞물려 언론플레이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역봉은 '중국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배우'로 꼽히는 등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 체류 중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전지현 '눈부신 등장'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