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간신’은 최악의 간신 임숭재(주지훈 분)는 이를 기회로 삼아 천하를 얻기 위한 계략을 세우고 양반집 자제와 부녀자, 천민까지 가릴 것 없이 잡아들이는 이야기.
한편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조한철 등이 출연하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다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