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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란, 라일락꽃의 순우리말 ‘개똥나무라고도 불러’

입력 : 2015-05-11 17:12:14 수정 : 2015-05-11 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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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란, 위 사진은 이 기사와 관련없음

수수꽃다리란, 라일락꽃의 순우리말 개똥나무라고도 불러
 
수수꽃다리란 어떤 것인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
 
수수꽃다리란 라일락의 순우리말로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개똥나무 또는 해이라크라고도 한다 .
 
주로 산기슭이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줄기는 높이 2-3m에 달하며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다 .
 
특히 수수꽃다리는 라일락과 매우 비슷하지만 잎의 형태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
 
또 라일락은 잎이 폭에 비해서 긴 편인데 , 수수꽃다리는 길이와 폭이 비슷하며 , 라일락의 잎의 끝머리가 긴 점첨두인 반면 수수꽃다리는 잎의 끝머리가 짧은 점첨두인 점이 다르다 .
 
수수꽆다리 꽃은 4 5월에 피고 연한 자주색이며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통은 길이 10 15mm이며 끝이 4개로 갈라져서 옆으로 퍼진다 .
 
한편 수수꽃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수꽃다리 , 순우리말 예쁘다 ” “수수꽃다리 , 라일락이랑 비슷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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