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이현지, 가죽 전신 수트 입고 애플힙 이윤석에 초밀착 스킨십 '눈 둘 곳 없어'

입력 : 2015-05-08 15:52:39 수정 : 2015-05-08 15:52:39

인쇄 메일 url 공유 - +

 

‘명품 힙’ 이현지의 TV 속 활약이 눈부신 가운데 1년 전, 이윤석과 함께 출연한 MAXIM 화보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M/V에서 뜨거운 매력을 발산한 명품 엉덩이의 이현지는 미스맥심으로 활동하던 지난해 4월, 개그맨 이윤석과 함께 남성지 MAXIM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여기서도 이현지는 그녀만의 명품 골반을 유감없이 자랑하며 이윤석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을 홀렸다는 후문. 당시 화보 촬영 직후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보면 베테랑 방송인인 이윤석마저 이현지 앞에서는 무방비 상태로 넘어갈 수밖에 없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역시 될 성 부른 명품 힙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었던 것이다.

한편, M/V 출연 이후 폭발한 대중의 호기심에 그녀는 대차게 응하는 방법을 택했다. 인기 케이블 TV 프로그램에서 비키니 노출을 선보인 것. 지난달 25일 밤에 방송된 <SNL코리아 6>에 출연한 이현지는 입고 있던 붉은 가운을 벗어던지며 농염한 섹시 댄스를 춤으로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서 이달 5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그녀는 M/V에 얽힌 뒷이야기도 밝혔다. 촬영 전 가진 오디션에서 명품 뒤태로 200여 명의 경쟁자들을 제친 것. 또한, 그녀의 허리-엉덩이 실제 사이즈는 앨범 제목처럼 24-34가 아닌 24-36이라며 그녀의 명품 골반을 다시 한 번 강조해 보였다. 이 자리에서 이현지는 남자를 유혹하는 그녀만의 방법으로 도도한 외모와는 상반되는 귀여운 애교의 반전 매력을 꼽기도 했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