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하인 오늘은 구름 낀 날씨 속 옅은 황사가 발생할 전망이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남쪽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거나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대전 8도, 부산 15도, 대구 13도, 광주 10도 등으로 출근길 다소 선선하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4도, 부산 23도, 대구 27도 광주 25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때 이른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이어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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