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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 서유리, 던파걸 시절 서유리 현재 모습과 비교해 보니...

입력 : 2015-05-04 10:02:03 수정 : 2015-05-04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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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파참 서유리

열파참 서유리, 던파걸 시절 서유리 현재 모습과 비교해 보니...

열파참 서유리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은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서유리에게 시식을 권유했다.

서유리가 까르보나라를 먹던 중, 백종원은 채팅창에 올라온 '열파참'을 보고 백종원은 "무슨 참 쓰시면 안돼요. 그건 매너가 없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서유리는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백종원은 모르는 척 네티즌들에게 "서유리씨 지금 다른 얘기한거에요. 열 나신다고요? 파는 안 넣습니다"고 말하며 열파참을 알고 있음을 은근히 드러냈다. 그러나 서유리의 웃음은 멈추지 않았고, 백종원은 "국수 먹다 웃으면 코로 나와요"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열파참은 성우 출신인 서유리가 지난 시절 제3대 던파걸로 활동하면서, 던전앤 파이터 신기술을 소개하는 방송 중 지나치게 과장된 몸짓으로 '열파참!' 이라고 외쳤던 것에서 시작됐다. 

서유리 열파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유리 열파참, 많이 변했네", "서유리 열파참, 성형?", "열파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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