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이사회는 3일 제290회 이사회에서 한태식 교수를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한 총장의 임기는 2019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한 총장은 1975년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0년 동 대학원에서 불교학 석사 학위를, 1985년 일본 교토불교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어 동국대 정각원장과 대회협력처장, 불교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한 총장의 선임을 두고 학내 안팎에서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동국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는 지난 1월 ‘인터넷 포교의 중요성에 관한 연구’ 등 2010년에 나온 한 총장의 논문 2편을 표절로 결론 내렸고 지난 2월에는 표절 의혹이 불거진 다른 논문 28편 중 18편을 표절로 확정지은 바 있다. 지난 4월에 윤리위는 한 총장에 대한 징계위회부안건을 이사회에 올렸지만 이날 총장선임안건과 함께 올라온 징계위회부안건은 다음 회의로 넘겨졌다.
김건호 기자 scoop312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교권보호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6/128/20260616517923.jpg
)
![[데스크의 눈]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와 ‘우리 애는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4/128/20260224518389.jpg
)
![[오늘의시선] 이란전쟁 이후 불확실성에 대비하자](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6/128/20260616517857.jpg
)
![[안보윤의어느날] 사랑이 하는 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16/128/2026061651789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