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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강예원, 가슴 살이 안빠져서..고민?

입력 : 2015-05-02 01:20:07 수정 : 2015-05-02 15: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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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강예원
'마녀사냥' 강예원, 가슴 살이 안빠져서..고민?

'마녀사냥' 강예원이 풍만한 가슴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1일 JTBC '마녀사냥'에는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이성 친구의 마음이 궁금한 여자의 사연이 방송됐다.
 
강예원은 "가슴이 큰 게 콤플렉스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며 "가슴이 적당한 게 예쁘다. 혹은 가슴이 거의 없더라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나는 골반 밸런스가 안 맞는다. 둘 다 가질 수 없다. 나는 골반 넓히는 운동, 힙업을 한다. 아래가 너무 애 같으니까 좀 넓히는 운동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19금 코믹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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