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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스모선수가 백덤블링을 하고 있다. |
일본스모협회 공식 트위터에 실려 있는 토미사카에 료타로(23)의 백덤블링 사진은 23일 오전 10시 현재 리트윗 3245건, 좋아요 2048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이바라키 현 오미야시에서 열린 '스모 봄 순회공연' 중 촬영된 사진으로 116kg의 날씬한 몸매의 토미사카에가 날렵하게 백덤블링하는 모습을 동료 스모선수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과 스모팬들은 "대단하다.." "스모선수도 가능한 일이군?" "뚱뚱하지만 몸은 날렵하네" 등 사진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 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일본스모협회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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