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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16kg! 거구 스모선수의 백덤블링

입력 : 2015-04-23 11:00:29 수정 : 2015-04-23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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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구의 스모선수가 백덤블링을 하고 있다.
스모선수의 백덤블링 사진이 소셜공유사이트에 공개돼 네티즌과 스모팬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스모협회 공식 트위터에 실려 있는 토미사카에 료타로(23)의 백덤블링 사진은 23일 오전 10시 현재 리트윗 3245건, 좋아요 2048건을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이바라키 현 오미야시에서 열린 '스모 봄 순회공연' 중 촬영된 사진으로 116kg의 날씬한 몸매의 토미사카에가 날렵하게 백덤블링하는 모습을 동료 스모선수가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과 스모팬들은 "대단하다.." "스모선수도 가능한 일이군?" "뚱뚱하지만 몸은 날렵하네" 등 사진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 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일본스모협회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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