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가 바니 걸로 변신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서 만돈나는 56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슬립과 가터벨트를 입고 파격적인 포즈를 취하며 그녀의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마돈나는 인터뷰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인 ‘Rebel Heart’에서 저항(Rebel) 즉, ‘여성성’에 대한 깨어있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자신은 ‘페미니스트’ 대신 ‘휴머니스트’라고 말하며, 사람들이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으며 그녀는 앞으로도 사회가 기대하는 여성성에 억지로 짜맞추지 않겠다는 자세와 자신만의 철학을 드러냈다.
마돈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5월호와 코스모폴리탄에서 확인 할수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사진=코스모폴리탄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