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내 최초
IPTV 드라마의 탄생
, '신선한 플랫폼
'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드라마의 플랫폼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 드라마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이러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드라마
'여자전쟁
'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한다는 뜻을 밝혔다
.
IPTV라는 새로운 거점을 통해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 이는 향후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순수 사전제작
, 고퀄리티 완성도 보장
'여자전쟁
'은 백퍼센트 순수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다
.
첫 번째 이야기
'봉천동 혈투
'(극본 김재홍
, 연출 권성국
)는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 방영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드라마를 제작하기 때문에 배우와 제작진들이 보다 높은 컨디션에서 촬영
, 후반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할 것을 예고했다
.
이에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본방송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
# '신선
+파격
'으로 무장한 원작과 개성만점 배우진의 앙상블
'여자전쟁
'의 원작자 박인권 화백은 개성 강한 캐릭터
, 독특한 스토리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 그런 가운데
'봉천동 혈투
'의 주인공으로 신스틸러 최종원
(최말동 역
), 이병준
(최달구 역
)을 비롯해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최종훈
(최달호 역
), 신예 윤성민
(최달성 역
)과 태미
(해당화 역
)가 낙점됐다
.
때문에 박인권 화백의 탄탄한 원작과 매력적인 배우진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 '오감 만족
', 영화 같은
7편의 에피소드
'여자전쟁
'은 총
7편의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
', '이사온 남자
', '도가의 난
', '신의 오류
', '떠도는 눈
', '여자의 이유
', '비열한 거래
')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며 한 편에
2부작씩 총
14부작으로 제작된다
.
무엇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될지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
이처럼
'여자전쟁
'은 독특하고 파격적인 이야기
, 치밀한 제작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최초 시도되는
IPTV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 방송 후 드라마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한편
'여자전쟁
'은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
,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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