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드라마 '여자전쟁', 최초 IPTV 방영 '뜨거운 관심'

입력 : 2015-04-13 16:26:58 수정 : 2015-04-13 16:26:58

인쇄 메일 url 공유 - +

드라마 최초로 IPTV를 통해 방영하는 여자전쟁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에 여자전쟁 이 주목받는 핵심 포인트가 공개됐다 .
 
# 국내 최초 IPTV 드라마의 탄생 , '신선한 플랫폼 '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라 드라마의 플랫폼 역시 다양해지고 있다 . 드라마 제작사 베르디미디어는 이러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드라마 '여자전쟁 '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한다는 뜻을 밝혔다 .
 
IPTV라는 새로운 거점을 통해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 이는 향후 플랫폼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순수 사전제작 , 고퀄리티 완성도 보장
 
'여자전쟁 '은 백퍼센트 순수 사전 제작되는 드라마다 .
 
첫 번째 이야기 '봉천동 혈투 '(극본 김재홍 , 연출 권성국 )는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 방영 전까지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드라마를 제작하기 때문에 배우와 제작진들이 보다 높은 컨디션에서 촬영 , 후반작업까지 심혈을 기울여 작업할 것을 예고했다 .
 
이에 시청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본방송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
 
# '신선 +파격 '으로 무장한 원작과 개성만점 배우진의 앙상블
 
'여자전쟁 '의 원작자 박인권 화백은 개성 강한 캐릭터 , 독특한 스토리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 그런 가운데 '봉천동 혈투 '의 주인공으로 신스틸러 최종원 (최말동 역 ), 이병준 (최달구 역 )을 비롯해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은 최종훈 (최달호 역 ), 신예 윤성민 (최달성 역 )과 태미 (해당화 역 )가 낙점됐다 .
 
때문에 박인권 화백의 탄탄한 원작과 매력적인 배우진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
 
# '오감 만족 ', 영화 같은 7편의 에피소드
 
'여자전쟁 '은 총 7편의 에피소드 ('봉천동 혈투 ', '이사온 남자 ', '도가의 난 ', '신의 오류 ', '떠도는 눈 ', '여자의 이유 ', '비열한 거래 ')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며 한 편에 2부작씩 총 14부작으로 제작된다 .
 
무엇보다 영화 같은 스토리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또한 각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배우가 캐스팅 될지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
 
이처럼 '여자전쟁 '은 독특하고 파격적인 이야기 , 치밀한 제작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최초 시도되는 IPTV 드라마인 만큼 앞으로 시청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 방송 후 드라마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한편 '여자전쟁 '은 색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 , IP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