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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사과 유희열 사과 |
유희열이 콘서트에서 여성관객들에게 했던 '19금'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한 가운데, 유희열의 부인 이상은 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tvN '꽃보다 청춘' 1회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의 수도 리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 아내 이상은 씨는 이날 방송을 통해 모습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넘치는 센스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희열 아내 이상은 씨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는 42세, 유희열 나이는 아내보다 2살 연상인 44세다. 유희열 부인 이상은 씨는 이화여대 음대를 졸업했고 미국 유학 뒤 동시통역사로 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6월 10일 결혼했고 다음해 딸을 낳고 2012년 둘째를 가지게 됐다.
또한 유희열이 패널로 있는 'SNL코리아'에서 이휘재가 호스트로 등장했을 당시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서 유희열 부인이 언급된 것이 눈길을 끈다. 당시 유희열은 "오늘 이휘재 과거 여자관계를 다뤄보겠다"고 엄포를 놨고 이휘재는 "재벌가에 장가갔다고 세게 나오느냐"고 응수했다.
이에 유희열 아내가 재벌가 딸이라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상은 친정은 미국 LA에 있고 유희열의 어머니는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오이순 씨로 한국 의생활 문화원 원장이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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