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김미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랑 같이 정모아"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미려 딸 정모아가 아빠 정성윤의 넓은 품에 안겨있었다. 정모아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 보는이들을 '모아 앓이'로 빠져들게 했다.
김미려에 네티즌들은 "김미려, 헉", "김미려, 귀여워", "김미려, 심쿵할 뻔", "김미려, 우와", "김미려, 어머나", "김미려, 최고다", "김미려,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는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지난 2007년 있었던 생방송 중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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